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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억의 한국가요

김연숙 노래, 그날(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

by 복사꽃 세상 2020. 12.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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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가수 김연숙은

 

1982년 가수로 데뷔했죠. 1983년 '그날'이 크게 히트되었고, 1989년 '초연'으로도 많은 사랑을 받았죠. 2014년  '달려와',  2015년 '과녁' 등으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습니다. 

 

 최근에는김연숙이 부른 나훈아 노래 '테스형' 커버 동영상이 화제입니다.

 

김연숙이 이 영상을 유튜브에 올린 것은 금년 9월 21일이죠.  KBS TV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9월 30일)’ 방송 10 여일 전입니다.  2020.12.8 현재 조회수가 108만 뷰를 넘겼습니다.

 

2. 그날은

1958년생인 김연숙이 만 25세이던 1983년에 발표하였죠. 지금까지도 많은 사랑을 받는 곡입니다.

 

옛 연인과의 추억을 그리워하는 노래죠. 김연숙 특유의 목소리와 가창력이 노래 가사와 잘 어울리는 것 같습니다.

3. 노래 가사의 의미

함께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기억이 가물가물합니다. 그러나 그 기억은 소중했기에 옛 생각을 돌이켜 봅니다. 가슴이 아파 한숨 지며 그 사람을 잠시라도 기억해 봅니다.

출처 : pixbay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손을 잡고 두나(두개) 별들의 눈물도 보았었지요.

(달의 미소와 두개 별들의 눈물은 어떤 의미일까요?) 

출처 : pixabay

그런데 마지막 구절의 노래 가사는 어려운 표현이네요!

(한 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없이 보내본다)

 

꽃처럼 아름다운 나의 사랑에다가 님의 소식을 전한 나의 마음을 한없이 보내본다~ !(갸우뚱)

 

[노래 가사]

 

언덕 위에 손잡고 

거닐던 길목도 

아스라이 멀어져 간 

소중했던 옛 생각을 

돌이켜 그려보네 

 

나래 치는 가슴이

서러워 아파와 

한숨 지며 그려보는 

그 사람을 기억하나요 

지금 잠시라도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달의 미소를 보면서 

내 너의 두 손을 잡고 

두나 별들의 눈물을 보았지

고요한 세상을 우~ 

우우우우 우우우 우우우우 

 

한아름의 꽃처럼 

보여지며 던진 

내 사랑에 웃음 지며 

님의 소식 전한 마음

한 없이 보내본다   

 

4. 노래 감상(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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