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균수명과 자기관리]
사람이 태어나서 일정 기간이 지나면 자연으로 돌아가게 되죠.
우리나라 사람의 평균수명은 2020년 기준 통계자료에 의하면 83.5세입니다. 남자 80.5세, 여자 86.5세입니다.
그런데 각 개인의 수명은 참으로 다양하죠. 평균에 훨씬 못 미치는 사람이 있는가 하면 평균보다 더 오래 사는 사람도 많죠.
어떻게 자기 자신을 관리하느냐에 따라 수명이 많이 좌우되죠. 인간의 수명에 영향을 끼치는 것 중 대표적인 것이 질병과 사고입니다.
질병과 사고에 노출되지 않기 위해서는 각별한 절제와 자기 관리가 필요합니다.
장수하는 사람들을 보면 참으로 대단한 것 같습니다. 그 많은 위험인자를 피해서 용케도 살아왔으니까 말입니다.
우리는 어디서 왔는지 모르지만 태어난 이상 주어진 삶을 최대한 오래 살고 행복하게 살아야 합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건강관리를 잘해야 하고 불의의 사고도 사전에 예방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혹시 사고가 나더라도 부상을 최소화 해야 합니다.
세상 모든 것에는 생명을 위협하는 요소들이 많습니다. 항상 방심하지 않고 모든 것에 신중하고 조심해야 합니다.
우리가 흔히 접할 수 있는 자동차 교통사고에 대비해서도 각별한 주의가 요구됩니다.
자동차에는 에어백이 설치되어 있지만 우리가 앉는 자세에 따라서 에어백의 도움을 많이 못 받을 수도 있다고 합니다.
[등받이 의자 앉는 자세]
운전자 옆자리인 자동차 조수석에 타면 쉬면서 가기 위해 의자 등받이를 눕히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사고가 나면 부상위험이 엄청 높아진다고 합니다
따라서 자동차 조수석 의자에 앉을 때에는 운전자 못지않게 앉는 앉는 자세에 유의해야 합니다
교통사고 시 에어백이 터질 경우에는 앉는 자세에 따라 차이가 많이 발생합니다.
의자 등받이가 정상 각도일 때에는 에어백이 자연스럽게 충격을 흡수하게 됩니다. 그러나 의자 등받이를 많이 젖혀서 눕힐 경우에는 그렇지 못하다고 합니다.
한국소비자원과 보험개발원이 자동차 충돌 시험을 한 결과 조수석 의자 등받이를 젖혔을 때에는 신체에 미치는 충격량이 정상일 때 보다 머리는 3.4배, 목은 2.7배, 무릎은 2.5배가 높게 나타났습니다.
자동차 조수석 의자 등받이를 젓혔을 때 사고가 나면 정상일 때 보다 목을 다칠 확률이 50배, 머리 손상 위험이 26.7배 증가한다고 합니다.
안전벨트만 한다고 해서 안전한 것이 아니라 앉는 자세가 그만큼 중요하다는 것이죠.
자동차 탑승 시에는 부상위험을 고려하여 한번쯤 상기했으면 합니다.
[참고 영상, TV조선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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