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 생활습관 4가지 실천으로 건강하고 활기찬 삶 유지

사람은 이 세상에 태어나면 유아기, 청소년기 등을 거쳐서 어른으로 성장하고 어느 정도 나이가 들면 생을 마감하게 됩니다.

 

이 세상 사람들 누구나가 사는 동안은 건강하게 행복하게 살기를 원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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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그렇게 할려면 각자가 노력을 해야 합니다. 

 

특히 건강문제는 사소한 습관이 쌓이면 건강해질 수도 있고 질병에 쉽게 노출될 수도 있습니다.

 

흔히 일반적인 건강상식은 누구나가 어렴풋이 알고는 있지만 문제는 실천을 하지 않는다는 것입니다.

 

건강하고 활기찬 삶을 유지하기 위한 아침 생활습관 4가지가 헬스조선(2023.11.10)에 게재되어 있어서 소개하고 합니다.

 

대부분 아는 내용이라고 흘려 넘기지 말고 꼭 실천해 보기를 권장합니다.

 

1. 규칙적인 기상시간  유지

아침을 개운하게 시작하려면 주중이든 주말이든  모두 같은 시간에 일정하게 일어나야 합니다.

 

일정한 수면 패턴이 형성되면 생체리듬이 유지돼 아침 피로를 덜 수 있습니다.

 

일어나는 시각을 정했다면, 그 시각에만 알람을 한 번 맞추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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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람을 여러 개 맞춰 끄고 잠드는 것을 반복할 경우, 수면 관성이 커져 피로가 가중됩니다.

 

수면 관성은 졸린 상태에서 벗어나지 못하는 것을 말합니다.

 

반복된 알람으로 잠들었다 깨는 것을 반복하면 깊은 수면을 돕는 아데노신 분비가 활발해져 잠에서 깨기 더 어려워집니다.

2. 천천히 일어나 스트레칭과 명상

침대에서 벌떡 일어나기보다 기지개를 켜면서 천천히 일어나고, 스트레칭을 통해 근육을 풀어주는 게 좋습니다.

 

자는 동안 경직된 관절, 근육을 풀어주면 신체 워밍업 효과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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팔, 다리를 수직으로 뻗어 가볍게 털어주거나 간단한 스트레칭을 하면 됩니다.

 

10분 정도 투자해 명상을 하는 것도 도움이 된다고 합니다.

 

편안한 자세로 앉아 눈을 감고 몸의 긴장을 푼 상태로 명상을 하면 됩니다.

 

명상을 할 때는 코로 숨을 자연스럽게 들이마시고, 숨을 내쉴 때는 입을 살짝 열고 천천히 내쉬면 됩니다.

3. 기상 후 미지근한 물 한 잔

기상 후, 공복에 미지근한 물 한 잔을 마시는 것도 도움이 됩니다. 

 

찬물은 해롭고 섭씨 30도 정도의 미지근한 물을 마시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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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어나자마자 물을 마시면 노폐물 배출, 혈액순환을 촉진해 신진대사가 원활해집니다.

 

단, 자는 동안 입속에 세균이 많아지기 때문에 입을 한 번 헹군 뒤 물을 마시는 게 좋고 양치질을 하면 더욱 좋습니다.

4. 아침밥으로 뇌를 깨우기

아침 식사는 거르지 않고 꼭 챙겨먹는 게 좋습니다.

 

아침 식사를 해야 몸에 에너지원이 공급돼 잠든 뇌를 깨우고 하루를 생활할 에너지를 얻을 수 있습니다.

 

아침으로는 가급적 정제되지 않은 식재료로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 식이섬유가 고루 포함된 식품을 먹는 게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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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재료에 가까운 식품을 먹어야 음식 씹는 횟수가 증가해 뇌 기능이 활성화됩니다.

 

음식을 오래 씹을수록 뇌 혈류량이 증가해 혈액순환이 원활해지기 때문입니다.

 

시금치, 케일 등 녹황색 채소에 생선 한 토막, 삶은 달걀, 두부 등을 곁들여 먹으면 영양소를 적절하게 섭취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