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추억의 한국가요

김건모 노래, 빗속의 여인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by 복사꽃 세상 2025. 10. 19.
반응형

2025년 10월 19일, 가을이 짙어가고 있습니다.

 

올해는 유난히 비가 자주 내립니다. 

 

가을장마라고도 합니다.

(출처 : pixabay)

 

가을장마는 여름장마와는 달리 장대비가 내리지는 않는 것 같습니다.

 

보슬비 혹은 가랑비보다는 조금 센 느낌이죠.

 

비 오는 날은 다소 불편하긴 하지만, 그렇게 기분이 나쁘지만은 않은 것 같습니다.

 

비 오는 날은 마음이 차분해지기도 하고, 어떤 묘한 감성에 젖어들기도 합니다.

 

수많은 노래 중에는 비와 관련된 노래가 많죠.

 

노래가사는 대부분 연인과의 사랑, 이별, 슬픔 등과 연관되어 있습니다.

 

그런데 노래 가사에 여인이 등장하긴 하는데 연인사이는 아니고,

 

비오는 날 우연히 만났다가 바로 헤어진 어떤 사람을 묘사하는 노래가 있습니다.

 

김건모가 부른 "빗속의 여인"입니다.

1. 빗속의 여인은

1968년생 김건모가 만 33세이던 2001년에 발표한 노래입니다.

 

이 노래는 1964년에 발표된 "비속의 여인"을 디스코 장르로 리메이크한 곡입니다.

(출처 : 유튜브 캡쳐)

 

1964년의 "비속의 여인"은 신중현(1938년생)이 결성한 록밴드 ADD4(애드 훠)가 발표한 노래입니다.

 

"빗속의 여인" 노래는 비 오는 날 우산을 함께 썼던 어떤 여인을 그리워하는 내용을 담고 있습니다.

 

흔히 노래 가사에서, 우산을 함께 쓴 여인을 묘사할 때에는 연인을 지칭하는 경우가 많죠. 

 

그런데 이 노래에서는 연인이 아닌 스쳐간 사람처럼 묘사하고 있습니다. 

 

그 여인과의 인연을 이어가지 못한 아쉬운 마음을 표현하는 듯합니다.

 

아쉬움, 그리움....., 이런 느낌들은 가슴속에 남겨진 좋은 감정이 아닐까요?

(출처 : pixabay)

 

노래가사는 마음 한구석 남아있는 아쉬움과 그리움을 표현하고 있지만,

 

노래 리듬은 경쾌하고 밝은 느낌의 노래입니다.

 

한번 감상해 보시죠!  특히 비 오는 날이라면.....'

2. 노래 가사의 내용

빗속의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비옷을 입은 검은 눈동자의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를 지으며 검은 우산을 받쳐 주었지.


내리는 빗방울을 바라보면서 우리는 말없이 걸었었지.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출처 : pixabay)

[ 노래 가사]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노오란 레인코트에
검은 눈동자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다정하게 미소지며
검은 우산을 받쳐주네


내리는 빗방울 바라보며
말없이 말없이 걸었네

잊지 못할 빗속의 여인
그 여인을 잊지 못하네

 .........

3. 노래 감상(유튜브)

 

 

 

반응형

댓글